리암니슨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인맥 '눈길'

리암니슨 '인천상륙작전'

할리우드 스타 리암니슨이 이재한 감독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이재한 감독과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유역비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Chow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공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이에요. 이재한 감독님, 멋진 사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한 감독과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공사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유역비 송승헌 그리고 이재한 감독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재한 감독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 역에 니암리슨을 캐스팅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유역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