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주지훈♥가인, 여전한 페도라 사랑
가배우 주지훈(32)과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7·본명 손가인)의 클럽 데이트가 누리꾼을 통해 포착돼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지훈-가인 클럽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 안에 있는 바(Bar)에 서 있는 주지훈의 옆 모습과 페도라 커플 모자로 멋을 낸 주지훈 가인 커플의 다정한 뒷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누리꾼은 "(가인이)키가 작아서 안 보이니까 (주지훈이) 보여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주지훈 가인의 열애는 지난해 5월 <더팩트>의 단독보도로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내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더팩트>에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오래전부터 가까운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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