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작년 결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의 웨딩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현숙은 지난해 7월 부산 출신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김현숙과 친분이 있는 오중석 작가가 결혼하게 되면 꼭 화보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해 역삼동에 있는 오중석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김현숙은 평소 털털한 성격과 달리 여성스러운 장면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양손을 모으며 꽃화관을 머리에 쓰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에 누리꾼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예쁘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날씬하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드레스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오중석 웨딩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