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3가지 콤플렉스 "광대뼈 술 목소리"

현아에게도 콤플렉스가?
현아

포미닛 현아가 솔로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현아는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아는 콤플렉스로 광대뼈와 술, 목소리를 꼽았다.

현아는 "광대뼈가 콤플렉스라 카메라 앞에서 웃을 때 늘 사선으로 웃는다"며 "술 역시 콤플렉스인데 제일 잘 마시게 생겨서 잘 못 마신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 다들 많이 놀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아는 "목소리도 기품이 없어 딱따구리 같아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의 네 번째 솔로 앨범 '에이 플러스(A+)'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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