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술 잘 마시게 생겼지만…"
현아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현아는 콤플렉스로 광대뼈, 주량, 목소리를 꼽았다.
먼저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아는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고백했다.
또한 현아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이달 중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