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최대 수혜자 아니다!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MBC 드라마 '대장금'의 최대 수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박은혜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영애를 언급했다.
당시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 덕분에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 비누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이영애 씨의 몸값이 최고로 비쌌고, 그다음이 홍리나 씨였다. 그런데 한 분은 몸값이 비싸서 한 분은 외국에 계셔서 내가 촬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박은혜가 틈새시장을 잘 노려 이영애 씨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다.
한편 이영애의 복귀작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 배우 송승헌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