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D', 국내 최초 풀 3D! 무더위 날리는 공포 영화

'터널 3D', 무더위 날려줄까?
터널

영화 '터널 3D'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널 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미스터리한 공포와 사투를 벌이는 영화다.

'터널 3D'는 국내 최초 풀 3D 촬영에 도전해 눈앞에 검은 먼지가 아른거리는 장면, 흙이 떨어지는 장면 등을 사실적으로 담았으며, 터널이 주는 답답함을 그대로 살려냈다.

또한 '터널 3D'에는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등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터널 3D'는 순수하게 입체 영상으로 촬영된 영화로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VHV 3D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받았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영화 '터널 3D'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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