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 7회전 최종 탈락
더 지니어스 최정문
최정문이 '더 지니어스'에서 탈락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7회전 메인매치 '시드포커'가 진행됐다.
이날 '더 지니어스'는 장동민을 중심으로 하는 그룹과 홍진호 김경란 그룹의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이때 최정문은 양측을 오가며 스파이 행각을 했고, 우승은 장동민에게 꼴찌는 팀을 위해 희생한 김경훈에게 돌아갔다.
김경훈은 데스매치를 벌일 사람을 골라야 했는제 모두 대결 구도였던 홍진호와 김경란을 고를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김경훈은 스파이 행각을 괘씸하게 여겨 최정문을 골라 데스매치를 펼쳤다.
데스매치는 '같은 그림 찾기'로 진행돼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김경훈이 최종 승리했고 결국 최정문은 탈락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