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치마가 훌러덩! '속옷 노출'

여자친구 노출

여자친구

'여자친구, 야속한 바람이여!'

걸그룹 '여자친구'의 노출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 노출은 지난 4월 29일 축구 경기장에서 나왔다. 여자친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쳤고, '야속한 바람' 탓에 속옷이 노출됐다.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던 여자친구 멤버들은 강한 바람에 속바지가 노출되고 말았다. 치마가 바람에 날려 속옷이 드러났다.

여자친구 노출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노출, 아찔했다", "여자친구, 앞으로 더욱 조심하길", "여자친구,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할 듯", "여자친구, 노출이 아쉽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 "여자친구 노출, 바람이 야속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사진=최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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