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넷 째 도전? "시어머니, 자꾸 야한 옷 입으라 해"

백승혜 시어머니 '눈길'

백승혜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백승혜의 시어머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승혜는 과거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이야기했다.

백승혜는 "4대가 한 집에 모여 살지만 시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낸다. 평소엔 친구같은 시어머니지만 아이 교육문제는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승혜는 "시어머니가 내게 섹시한 옷을 입으라고 권한 적이 있다"면서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손녀를 보고 싶은 바람에 그러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은 "결혼 초 어머니와 아내가 의견 차이를 보였을 때 아내 편을 들었다"며 "그러자 펑펑 우시던 어머니가 한겨울에 찜질방으로 가출을 하셨다"고 밝혀 고부 사이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2007년 결혼해 슬하네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백승혜 쇼핑몰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