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아의 남자' 황제성, 초아에게 사심 발언 "우결 찍자"

개그맨 황제성이 박초아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AOA의 초아 향한 사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제성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새 패널로 합류해 초아와 '우결'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김소은, 예원, 공승연, AOA 초아 중 누구와 '우결'을 찍고 싶냐는 질문에 "초아"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현재 여자 친구에게 괜찮겠냐"라며 박초은을 언급해 황제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초은과 황제성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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