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절친, 유인나-아이유…오붓한 우정여행
연예계 '절친' 아이유(23·본명 이지은 유인나가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케이팝 커뮤니티 soompi 트위터엔 1일 이탈리아에서 여행 중인 유인나와 아이유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현지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제보 또한 줄줄이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일 두 사람이 함께 출국했다"며 "스태프들 없이 둘만 떠나는 여행으로 숙소 및 항공 또한 개인적으로 부담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번 여행과 겹치지 않게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스케줄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유인나 또한 현재 DJ로 활동하는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측에 일주일 휴가를 냈다.
이날 오전 유인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라는 글과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또 한번 연예계 대표 절친임을 인증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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