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색 경력을 소개한 가운데 과거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013년 자신의 미투데이에 "6년 전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핸드폰 바꾸다 사진첩에서 발견! 요즘 너무 늙었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화이트 원피스와 핑크색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예빈의 청순한 미모로 지금의 섹시미와 대조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집중시켰다.
당시 강예빈은 이 사진 때문에 성형 의혹을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어린이집 보조교사, 단단계 경리 등 이색 경력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