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아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 10회 중국청소년예술제'에 초청돼 중국예술가협회로부터 2015년 해외가수상을 받았다. 중국예술가협회 한국홍보대사이기도 한 최진아는 자신의 노래 '나비꽃'과 등려군의 '첨밀밀'을 중국어와 한국어로 불러 1만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 행사는 중국예술가협회와 CCTV가 주관해 개최됐으며 회진아와 성낙원 한국청소년영상진흥원장, 이성준 부원장, 대전MBC 김준모 이사가 초청됐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