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로 두각…데뷔 후 2년 만에 소원 성취
가수 계범주(24)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발표한다.
계범주는 30일 낮 12시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굿 라이프'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 앨범은 지난 2013년 6월 정식 데뷔 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로 래퍼 도끼 더콰이엇 뉴챔프를 비롯해 블락비 피오, 세븐틴 버논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화려한 피처링 군단과 작업을 통해 자신이 구상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지난달 19일 선공개곡 'GOOD LIFE(Feat. DOK2 & THE QUIETT)'을 공개하며 정규 앨범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타이틀곡 '기브 잇 2 U(Feat. 피오of Block B & 니화)'의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가은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PJR엔터테인먼트는 "계범주의 첫 정규 앨범 'GOOD LIFE' 발표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만큼 음악에는 자신이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계범주는 내달 1일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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