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엉뚱 발언에 출연자들 '초토화'
사유리
사유리가 일본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사유리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유리는 "일본은 남성다움과 여성스러움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한다. 일본에선 여자가 양반다리를 하면 안 된다. 또 휘파람을 불어선 안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하면 안 되는 이유는 모른다. 대신 여자가 휘파람을 불고 양반다리를 하면 양아치라고 하더라. 나도 할머니가 하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도 난 했다"고 말했다.
또 사유리는 "다음 생애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아프리카 지역에 일부다처제인 지역이 있지 않나. 그곳에서 아내를 다섯씩 두고 살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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