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한류 4대천왕 위엄
'아시아(亞) 대세' 이종석이 중국 최고 오락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이종석이 중국 호남위성TV '쾌락대본영' 부산 특집 편에 한국 배우 단독으로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종석의 '쾌락대본영' 부산 편 출연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피노키오' 등 흥행 3연타를 이어가고 있는 한류배우 이종석을 향한 제작진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그는 중국 7억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쾌락대본영'에서 국내 아름다운 관광지인 부산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초 중국 유명 MC 우신, 두하이타오와 함께 부산 로케이션 촬영을 하며 이달 말 중국 창사 호남위성 TV 스튜디오에도 방문 할 예정이다.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러브콜을 보낸 '쾌락대본영'에 드디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한국의 부산을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특집 편은 이례적인 구성이라고 들었는데 한국배우 대표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며,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할 '쾌락대본영'은 오는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