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입소…손호준 배웅하며 눈시울 붉혀

배우 손호준이 절친한 친구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입대에 눈물을 쏟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26일 방송에서 유노윤호의 입대 사실을 알리며 그 모습을 전했다.

이날 손호준은 유노윤호의 입대 현장을 함께 했다. 특히 손호준이 유노윤호의 입대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목격돼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양주의 26사단 '불무리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 자리에는 일본과 중국 등 국내외 팬들이 함께해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6주 과정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다음 달 27일 퇴소한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