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허지웅 목젖 한 번 만지고 싶다"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고은의 목젖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고은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성시경은 "콘서트 중 물을 마시면 관객들이 소리를 지른다"고 말했다.
이 말에 허지웅은 "나도 토크콘서트 중 물을 마시면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서 그 물병을 가져가려고 무대 위로 올라온다"면서 목을 뒤로 젖혔다.
신동엽은 '목젖이 남자의 상징인데 두 개면 어떤가"라고 한고은에게 물었고, 한고은은 "만져보고 싶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고은은 다음 달 30일 4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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