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하정우와 찍은 키스신이 애틋…왜?

전지현, 가장 애틋했던 키스신은?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하정우와 키스신이 가장 애틋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아시아 경제와 인터뷰에서 영화 '암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당시 전지현은 하정우와 키스신이 가장 애틋했다고 꼽으며 "하정우와 호흡이 애틋한 것은 '베를린'과 '암살' 모두 둘의 관계가 이렇다 할 게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그동안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휴잭맨,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 '암살'에서 하정우와 키스신을 찍었다.

한편 영화 '암살'은 22일 개봉했으며, 개봉 전 예매율 45.3%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전지현은 '암살'에서 친일파 암살단 안옥윤 역을 맡아 청부살인업자 하와이피스톨(하정우 분)과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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