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김구라에 성형 제안 받아 "코가 매부리야, 고쳐 봐!"

하니, 김구라 외모 지적 대응법은?

하니

걸그룹 EXID 하니가 '예체능'에 출연해 수준급의 수영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외모 지적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최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2회 성형중독 딸을 걱정하는 엄마 편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하니에게 "아마 연습생 시절 소속사 사장님이 하니에게 '코가 메부리야 고쳐 봐', '턱이 두 턱이네'라고 지적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하니는 "정말 이사님이 권유했다"면서 "엄마에게 성형을 할까라고 말했더니 말리셨다. 지금은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하니는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까지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활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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