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13살에 배우로 연예계 데뷔
소희
소희가 원더걸스 공식 탈퇴를 알렸다.
20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희가 연기 생활에 집중하길 원해 원더걸스를 탈퇴한다고 전했다.
소희는 원더걸스 활동 하면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해피 로즈데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소희는 데뷔 역시 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소희는 2004년 단편 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데뷔했다.
당시 소희는 13살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과 돋보이는 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소희와 선예가 공식 탈퇴하면서 예은, 선미, 유빈, 혜림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