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 가문 화제, 매출 168억 원 달성한 출판사 회장 '눈길'

박윤하 젤리피쉬와 계약 체결!
박윤하

박윤하 할아버지 재력 '재조명'

'K팝스타 4' 출신 박윤하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재력이 눈길을 끈다.

박윤하의 할아버지 박맹호 씨는 지난 1966년 창립된 출판사 민음사의 회장으로, 지난 2013년 총 매출 168억 원을 달성한 회사다.

민음사는 창립 이후 총 4000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으며, (주)비룡소, (주)황금가지, (주)사이언스북스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편 'K팝스타 시즌4' 출신 박윤하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젤리피쉬는 20일 "박윤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젤리피쉬는 "박윤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맑고 고운 보이스와 음악적 재능이 잠재돼 있다. 앞으로 박윤하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실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을 통해 가창력과 연주실력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체결 이유를 밝혔다. .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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