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맥파티 정체는 '더네임'

복면가왕 치맥파티

복면가왕 치맥파티의 정체가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7월의 크리스카스'와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치맥파티와 크리스마스는 에이트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크리스마스가 승리를 거뒀고 치맥파티는 복면을 벗게 됐다. 치맥파티는 알고보니 가수 더네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세 번 치카치카', '오늘 차인 순정남', '죠스가 나타났다', '비내리는 호남선', '7월의 크리스마스',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노래왕 퉁키', '냉혈인간 사이보그' 등 4연승 신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항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치맥파티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노래 잘한다",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대박",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호소력 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