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오현민, 돋보이는 명석한 두뇌
더지니어스 오현민
오현민이 '더지니어스'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18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에서는 탈락후보로 선정된 오현민이 임윤선을 선택해 데스매치를 이어갔다.
처음에 임윤선이 앞서가는 듯했지만 이내 오현민이 경기를 이끌고 나가며 결국 승리를 가져갔고, 이들의 아찔한 승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현민이 '더지니어스' 오디션 필기 만점자로 알려졌다.
오현민은 지난 4월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더지니어스' 출연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오현민은 "'더지니어스' 오디션을 800대 1의 경쟁률로 통과했다. 프로그램 지원자 중 유일한 필기 만점자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