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여자 친구, 임신중 자전거 여행 "말이 되나?"

김현중 여자친구의 거짓말 입증 자신

김현중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의 거짓말이 드러나나? 김현중의 변호인은 전 여자친구 A씨가 임신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현중측의 변호인은 전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지 않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음파 사진에 태아가 없음을 증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김현중 측은 임신했던 시기에 상당히 조심해야할 몸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는가 하면, 춘천까지 자전거 여행을 떠난 사실도 추가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중 측은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12억원의 반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확인됐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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