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성종과 바통 터치…'진짜 사나이' 입대

진짜 사나이 투입 확정. 그룹 B1A4 바로가 오는 20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촬영에 합류한다. /더팩트DB

20일 촬영에 첫 투입

그룹 B1A4 바로(23·본명 차선우)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 출연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더팩트>에 "바로가 '진짜 사나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로는 오는 20일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바로가 '선임병의 얘기를 귀담아들으며 매사에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말했다.

바로는 앨범 활동을 위해 잠시 하차하는 인피니트 성종의 뒤를 잇는다.

학창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바로는 앞서 SBS '정글의 법칙'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등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친화력을 자랑한 바 있다.

'진짜 사나이2'는 멤버들의 스케줄과 부대 및 훈련 성격 등에 따라 출연진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육군 노도부대에서 훈련을 마쳤다. 김영철 줄리엔강 임원희 슬리피 이규한 정겨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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