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청순미'의 대명사
전지현
배우 전지현의 데뷔 시절 모습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전지현은 1997년 패션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8년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전지현은 당시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화장기 없지만, 돋보이는 이목구비와 청순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지현은 17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현재까지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 암살자 안옥윤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 '베를린'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에 '암살'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