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을 낳았더라" 아들 공개…남동생 상대 승소

장윤정 도경완, 아들 연우 공개

장윤정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빌린 돈 3억 원을 갚으라는 소송에서 승리한 가운데 아들 도연우 군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100일을 맞은 아들 연우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정의 아들은 목걸이만 한 채 주먹을 쥐고 미소 짓고 있다.

유재석은 "연우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칭찬했고, 장윤정은 "내가 도경완을 낳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우리 아들은 장윤정을 닮은 건지 나를 닮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근업하다. 갑자기 울지 않고 목을 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지영난 부장판사)는 10일 "장윤정씨가 남동생을 상대로 낸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장씨의 동생에게 청구액 3억2000만원을 갚으라고 선고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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