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여친 허윤미는 레이싱모델 "운전면허는 없어요"

최군 방송서 걸스데이 태도논란

최군

아프리카티비 인기 BJ 최군 방송에서 걸그룹 걸스데이가 태도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최군의 연인 허윤미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군의 여자 친구 허윤미는 인기 BJ 겸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허윤미는 최근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직업인 레이싱모델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했다.

허윤미는 "사실 차에 대해서 잘 모른다"며 "그래도 서킷이나 모터쇼 등 행사에 참가하기 전, 담당할 차에 대해서는 미리 공부를 한다. 실제로 운전면허증도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허윤미는 친분이 있는 레이싱모델에 대해 "김시향 언니, 김유연, 그리고 구지성과 같이 많이 다녔던 거 같다.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 또 개인방송을 하는 최슬기와 한가은도 친하다. 같이 레이싱모델을 했고 직종이 같다 보니 BJ 중에서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군의 연인 허윤미는 2000년대 초반 홍진영과 함께 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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