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여자 친구 허윤미 "최군은 깐족대는 스타일"

최군 여자 친구 허윤미, 그룹 스완 출신

최군

아프리카티비 BJ 최군의 방송에서 걸스데이가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군의 여자 친구 허윤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최군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허윤미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원래 운동선수와 연예인들의 말을 잘 믿지 않아 최군의 대시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허윤미는 "그런데 지속적으로 구애하는 걸 보니 진정성이 느껴졌다.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차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허윤미는 "최군과 같이 다니면 나보다는 남자 친구를 사람들이 더 알아본다. 그러면 최군이 '사람들이 나 아는 거 봤지?' 이런 식으로 깐족대는 스타일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최군의 여자 친구 허윤미는 레이싱걸과 아프리카티비 BJ로 활동 중이며 2000년대 초반에 홍진영과 함께 스완이라는 그룹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