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인생 바꾼 사진 "이정재 덕분에 떴다"


조선희 이정재 사진으로 마이너 벗어났다
조선희

사진작가 조선희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사진으로 이정재 사진을 꼽았다.

조선희는 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이정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1996년 이정재가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찍은 뒤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올라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선희는 "담배를 피우는 이정재 사진은 이정재의 데뷔 20주년 특별전에도 전시가 됐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조선희는 친한 연예인들이 매우 많을 것 같네", "조선희 뭔가 멋져", "이정재 그 사진 조선희 작품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tnN '택시' 조선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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