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남편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 미루기도
라윤경
개그우먼 라윤경이 학부모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라윤경은 지난 2007년 3월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김 모 교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라윤경과 남편 김 교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라윤경은 남편의 강의 때문에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고 결국 여름방학 때 여행을 다녀왔다.
라윤경은 신접 살림을 차렸던 경기도 분당에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베이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