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걸그룹 뭉친 초복 특집

걸그룹 AOA 멤버 설현, 에이핑크의 보미, 씨스타의 보라와 소유, 개그우먼 이국주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만났다.

6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관계자에 따르면 설현 보미 보라 소유 이국주는 이날 경주에서 '런닝맨'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런닝맨'으로 뭉친 다섯 여자 게스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털털한 행동과 내숭 없는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던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복 특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위를 식힐 시원한 미션으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설현 보미 소유 보라 이국주가 참여한 '런닝맨'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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