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은 창녀" 논란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난 가운데 과거 그의 매춘부 발언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 에반스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영화 '어벤저스2'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캐릭터 '블랙위도우'에 대해 '매춘부'(Whore), '난잡한 여자'(SLUT)라고 발언을 해 전 세계적인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크리스 에반스는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천박한 농담이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하다. 피곤하고 지루한 프레스 투어 가운데 그저 놀리려고 했던 말로, 진지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더팩트 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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