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 쇼케이스에서 양꼬치 구워 '눈길'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 독특한 사람들의 음악 방법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의 쇼케이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는 지난달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기존 앨범발매 이벤트가 대부분 연회장 등 가요 관계자를 초청해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것과 달리 혁오 밴드는 당일 행사에서 멤버들이 직접 구운 양꼬치를 나눠주며 파티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혁오는 2014년 데뷔해 인디음악 마니아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유명 해외 아티스트 '맥 드마르코', '하우 투 드레스웰', '얼렌드 오여' 등의 내한 콘서트에서 오프닝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 대박",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 노래 좋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혁오 양꼬치를 굽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혁오 밴드 앨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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