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택연, 예비 엄마 된 밍키에 '아빠 미소'

예비 엄마 밍키예요. 삼시세끼에서 출연진이 강아지 밍키가 임신한 걸 발견했다. /tvN 방송 화면 캡처

'삼시세끼' 밍키, 꼬마 숙녀에서 예비 엄마로 '폭풍 성장'

'삼시세끼' 출연진이 강아지 밍키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밍키와 시간을 보내던 택연은 밍키의 배가 평소보다 불룩하다는 걸 발견했다.

김광규는 밍키의 배에 귀를 대보고 만져 보더니 "임신한 게 맞다"고 확인했다. 이 말에 이서진과 택연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택연이 첫 촬영 때부터 밍키를 예뻐하더라"고 말했다. 택연은 "난 밍키만 좋다. 다른 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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