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빅토리아시크릿과 42억 재계약! '일과 사랑 모두 쟁취'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 일도 술술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미국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쇼에서 다시 볼 수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최근 한 외신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 관계자는 "미란다커가 42억에 계약 논의 중이며, 계약이 성사되면 빅토리아 시크릿으로 돌아와 11월부터 무대에 서게 된다"고 전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을 떠난 지 2년 만이다.

앞서 미국의 일부 연예매체들은 2010년 빅토리아 시크릿'과 100만 달러에 3년 전속 계약을 맺은 미란다 커가 재계약에 실패했다고 전한바 있다.

미란다커는 항간에 불거진 퇴출설과 관련해 한 호주언론과 인터뷰에서 "퇴출이 아니라 내가 떠나는 것"이라며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계약이 종료된 것은 맞지만 내 의지대로 떠나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30일 미국 연예매체는 미란다 커와 '수퍼리치' 에반 스피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미란다 커 SNS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