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리 김태우 소속사 가수와 갈등 절정!
김애리
김애리, 김태우 와이프로 화려한 스펙이 소개됐다. 한 방송사에서 초특급 아내라는 주제로 한 앙케이트에서 2위로 선정됐다.
김애리는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으며,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수재로 소개 됐다.
이런 화려한 스펙을 소유한 김애리는 최근 김태우의 소속사의 소속가수와 마찰을 일으키며 구설수에 올랐다.
김태우 소속사인 소울샵은 경영진이 교체되며 소속가수, 회사 직원, 연습생들이 한꺼번에 떠나는 일을 겪게된다. 그 불화의 중심에는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그리고 그의 모친이 지목되며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메건리 측은 김애리 이사와의 의사소통이 어렵고,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없었으며, 언어폭력까지 당했다고 고백했다.
길건역시 김애리 이사와의 갈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억울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김애리 이사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애리 김태우 알콩달콩 잘사는줄 알았는데, 아쉽다","김애리 얼굴도 예쁜데 스펙도 화려하고 부럽다","김애리 김태우 내조 잘하길.."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