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코 때문에 성형외과 방문한 적 있다"

지창욱 "상담만 받고 나왔다"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성형외과에 방문한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SBS '좋은 아침'에 나온 지창욱은 "코 성형을 받고 싶어서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지창욱은 "가서 상담만 받았다. 의사가 성형을 하면 애매해질 것 같다고 겁을 너무 줘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은 남성 패션매거진 엘르맨 홍콩 7월호 커버를 장식해 '신 한류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지창욱 성형 안 하길 잘했네", "지창욱 그런 고민을 왜 했을까", "지창욱 완전 조각 미남"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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