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망언? "좀 쪄서 179cm 49kg"

'라디오스타' 예정화

'라디오스타' 예정화, 몸무게는?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예정화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치어리더 김연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시선을 강탈하는 명품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예정화는 "설거지하다 스쿼트하고 걸레질 하면서 푸쉬업도 한다"며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고 식사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실제로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윤종신은 "예정화가 170cm에 48kg이라더라"고 말하자, 예정화는 "좀 쪄서 49kg이다"고 말해 주위의 눈총(?)을 샀다.

한편 이날 예정화는 이날 방송에서 외제차 1~2대 정도 수입을 올린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예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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