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내달 2일 개봉하는 가운데, 이병헌의 상대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코너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가 7월 1~2일 한국에 머물며 한국팬들과 일정을 소화한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보다 앞서 오는 30일에 한국을 찾는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최첨단 시각효과,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로 완벽 무장해 올 여름을 시작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19금'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풍만한 서양 볼륨감을 과시해 뭇 남성 팬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또 지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