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와 인지도에 따라 책정"
배우 박보영(25)이 tvN에서 최고 수준의 출연료를 받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0일 오후 <더팩트>에 "박보영이 역대 tvN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 가운데 최고 수준 출연료를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박보영의 출연료는 대외비이기에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며 "대중적인 인기, 인지도에 따라 최고 수준의 출연료 책정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이 등장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된다.
한편 박보영은 18일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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