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인터스텔라'의 악당이 이번에는 '위기의 남자'로

마션 이번에는 어떤 우주재난일까?. 마션이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마션 예고편 스틸사진

마션, '인터스텔라' 악역 배우가 주연 맞아

영화 우주재난영화 '마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헐리우드 영화 '마션'은 '블레이드러너', '에일리언' 등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으로 화성 탐사를 떠났다가 재난을 당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마션'의 주연 배우는 맷 데이먼으로 그는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인터스텔라'에서 '만 박사'로 등장했다. 특히 '인터스텔라'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맷 데이먼이 '마션'에서는 화성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나와 영화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마션'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션', 정말 재밌겠다", "'마션', 맷 데이먼이 우주영화에 또 나오는구나", "'마션',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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