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 다른 연예인 옆에 서면 '모자이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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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굴욕 '얼굴 모자이크'

가수 커피소년이 '모자이크 굴욕'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소년은 최근 이지혜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했다. 커피소년이 이지혜와 함께 활동을 하면서 거리에서 찍힌 사진에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한 매체에서 이지혜와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커피소년을 일반인으로 착각하고 얼굴에 모자이크했다.

커피소년은 자신의 얼굴이 가려진 사진을 SNS에 올리고 "기자님 저 모자이크하지 마세요"라며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커피소년 나도 일반인이라고 생각했어", "커피소년 내가 미안하네", "커피소년 이제 방송 많이 나오고 얼굴도 많이 알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커피소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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