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섬의 비밀, '미스터리한 결말'
지난 2008년 종영된 MBC드라마 '크크섬의 비밀'이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그 결말이 주목받고 있다.
'크크섬의 비밀'은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가던 중 조난을 당해 크크섬에 갇히게된 쇼핑몰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당시 배우 김광규, 신성우, 이다희, 심형탁 등 주연배우와 소설가 이외수도 출연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코믹요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크섬의 비밀' 결말에는 마치 드라마 시즌2를 예고하는 듯한 복선이 많이 나와 흥미를 더했다. 드라마 종영 당시 시청자들은 '크크섬의 비밀'의 결말이 시즌2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크크섬의 비밀' 결말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크섬의 비밀', 결말이 정말 궁금하다", "'크크섬의 비밀', 시즌2 나오려나", "'크크섬의 비밀', 다시 방송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