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사위 2003' 한국판 나온다
일본 인기 드라마 '데릴사위 2003'이 리메이크된다.
16일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빌려 "후지TV '데릴사위 2003'(이하 '데릴사위')이 국내에서 리메이크된다"고 밝혔다.
'데릴사위'는 인기 가수가 한 집안의 데릴사위로 들어와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일본 아이돌 그룹 토키오의 멤버 나가세 도모야가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데릴사위' 한국판의 캐스팅과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하반기에 전파를 탈 전망이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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