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피투성이로 주저앉아 오열…'무슨 일?'

정은지 오열연기 실감나네. 정은지 오열연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KBS트로트의 연인 캡처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의 오열 연기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주인공을 맞아 열연했던 정은지의 '오열 연기'가 새삼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는 최춘희(정은지 분)의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저지하려다 사고를 당한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극중에서 정은지는 피투성이가 된 지현우를 끌어안고 오열하거나 병원바닥에 주저앉는 등 명품연기를 보여 주목받았다. 또 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지현우와 티격태격하며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하는'캐미'를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 오열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정은지, 연기 많이 늘었네",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정말 재밌더라", "정은지,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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