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아역시절, 신세경도 주목

배우 문근영과 신세경의 아역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문근영과 신세경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어린 신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아역배우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한 친구 사이로 등장했다. 문근영은 영화 속 주연을 맡았고 신세경은 문근영과 절친한 사이의 친구로 출연했다. 특히 문근영은 당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모습으로 많은 남심을 흔들기도했다. 문근영과 신세경의 아역시절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문근영 신세경, 지금은 폭풍성장했구나"," 문근영 신세경, 둘이 아직 친하려나", "문근영 신세경,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