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백청강이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백청강은 지난 2011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 DJ로 활약했던 당시에 대해 털어놨다.

김국진은 백청강에게 "다시 밤무대로 돌아가기 싫은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백청강은 "계속 밤무대에서 하다 보니까 제가 꿈이 가수인데 그게 습관화되고 의무화된 그런 것이 있었다"고 말했다.

백청강은 "DJ는 반년 정도만 했다"고 부끄러워 했다.

백청강에 누리꾼들은 "백청강 그랬군", "백청강 밤무대 다녔구나", "백청강 몰랐네", "백청강 어리숙하다", "백청강 순수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